눈물이 찔끔 - 안젤라 아키 - 편지

밥 먹으면서 티비 보는데 NHK 에 SONGS 라는 가수가 자신의 이야기와 노래를 들려주는 방송을 하더군요.

 

한국에선 파판 12 탄 주제곡으로 알려진 안젤라 아키가 주인공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 가수인데 몇 일 전3집 앨범이 나오면서 이번 songs 주인공이 된 것 같더군요.

 

고생 많이 하면서 28살에 어렵게 데뷔한 가수라 그런지 잘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도 가사에 힘이 실린것을 느낄 수가 있었는데,

 

이번 앨범을 내면서 일본 전국을 다니면서 15세의 학생들이 어떤 괴로움을 슬픔을 가지고 있나 직접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같이 노래해서 낸 [편지] 라는 싱글이 있었는데요,

 

가사를 듣다보니 눈물이 찔끔.

 

질 것 같고, 울 것 같고, 죽어버릴 것 같은 나는 누구의 말을 듣고 살아가야 하나요?

 

지지 말아요. 울지 말아요. 죽을 것 같을 때는 자신의 목소리를 믿고 나아가면 되요.

 

 

http://blog.daum.net/spicysoda/7744172?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spicysoda%2F7744172

 

http://kraken.egloos.com/4033829

 

미국에서 가수의 꿈을 접고 생활하며 회사에 출근하면서 화장을 하다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지금의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는 이야기나 [편지] 의 가사를 보면서 방향 잃고 헤메는 지금 내 모습이 비춰져서 더 와 닿았는지도 모르겠다.

by crazyys | 2009/02/26 21:23 | 음악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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