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날뛰다

오랫만에 미친놈이 되어 날뛰었다.
전화기 박살에 동생이 사준 바르샤 바이바이.
종일 진지하게 죽음과, 삶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생각해보려 했으나 잡생각밖에 안들더라.

저녁에 일 마치고 들어와서 업자들하고 통화하는 아버지를 보니 나도 쉬운 인생은 아니지만 바로 옆에 앉아 있는 아버지에 비하면
행복에 겨워 앓아눕는 고민이나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죄송할 따름이었다.

한동안 잠잠했는데 미치는거 이거 병인데. 가슴속에 폭탄 하나가 있어서 터지는데, 핵발전처럼 요거 어디 다른데로 돌려서 발전적으로 써먹을 수는 없으려나.

깡패짓하면 똘마니 선봉대로 참 잘 해먹었겠다 싶다.

정신차려야지.

by crazyys | 2008/08/06 12:48 | 트랙백 | 덧글(1)

현재 상황

대학 4학년 수업신청하느라 골골대고 있음.
전과생은 전과당시 학년으로 커리큘럼이 적용 된다는 말을 오늘에서야 발견. 몇 년이 지난거냐...
올라가서 사무실 가봐야겠지만 꼬이면 내년에 남은 수업 들어야 될지도.

원거리 국제연애는 오늘도 힘듬.

아버지 돈 떼먹는 썩을 놈은 내 전화를 피하려 전화기를 꺼 놓는다.

목표는 73. 살 못빼면 여름 바지 다 새로 사야된다. 크흑.

대충 이 정도?

by crazyys | 2008/02/19 23:24 | | 트랙백 | 덧글(1)

어이쿠

손님 오셨다 가셨네.

내가 뭐하고 사는지 다 까먹기 전에 뭐하고 살고 있는지 여다 좀 기록해놔야 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어제는 만화책 30권을 봤습니다.

일본 성당 할머니들이 보내준 과자 먹으면서...

by crazyys | 2007/11/12 15:56 | 트랙백 | 덧글(0)

내 잘난척은 어디서 왔는가?

나도 피곤했기에 왜 나는 잘난척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었다만.

이번 여름 집에 있으면서 이유를 알게 되었다.

내 잘난척은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

그나마 정도가 약해졌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ㅠ_ㅠ

by crazyys | 2007/09/06 19:58 |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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